어제 필기를 보고 6시에 공개된 가답안으로 채점을 해보니 66점이다.
정보기 도전하려고 했던 처음의 계획과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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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기사 도전
정보보안기사에 도전하기로 하고, 지난 5월 20일 정보관리기술사 시험을 보고 나서 다음날부터 공부 시작했습니다. 저의 자격증 공부라는 것이 책을 산다거나 인강을 듣는다거나 하는 것이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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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pbt 를 접수하는 바람에 애초 계획보다 필기 준비기간이 1주일 부족했지만 실기 준비기간은 1주일 늘어난 셈이다.
https://it-freelancer.tistory.com/1026
[정보보안기사] 필기 접수 (2023년 2회차)
정보보안기사 필기를 6월 17일 토요일에 볼 예정입니다. 큐넷에서 진행하는 정보처리기사 접수 못지 않게 KCA 에서 진행하는 보안 기사 접수도 빡셌습니다. 필기 접수 시작은 오전 10 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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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실기 준비 시작이다.
https://youtu.be/S9uTFmxLYc8
이기적 무료 영상을 보면서 1개월 정도 준비하여 동차 합격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연구중이다.
일단 이기적 무료영상을 모두 한번 보자.
출퇴근 시간에 귀로만 공부하는 방식과 이기적 영상은 맞지 않는다. 화면을 보아야만 하는 스타일의 영상이다.
그러니 주말에 최소 한번은 PC로 화면을 보아두자. 그리고 평일 셔틀버스에서는 눈감고 반복 들으면서 화면은 상상하자.
실기 기출 단답형 문제들을 쭈욱 보니 20점 이상 받는 것은 정말 불가능해 보인다. 15점 넘기기도 만만하지 않다.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도 없고 투자한다고 해서 공부 효과가 있을 것 같지 않은 다양한 문제들이다.
작전을 좀 가다듬고 구체화해보자.
- 출퇴근하며 실기 기출 영상 반복 청취
- 개념 이해가 필요한 부분 주제 검색 영상 청취
- 실습환경을 구성하자
- xxx 가이드 문서 기출 시험 내용들 실습으로 확인하고 노트하자
- 노트를 만들자. 동차 실패 후 재도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체계를 만들고 두음으로 축약하자.
- 개보법 망법은 일독을 할까 말까.
- 업무 시간에 여유 있으면 노트를 반복 암기하자
현재 업무는 보안과 거리가 멀고 보안이 엄격한 환경이라 보안기사 실습 공부에 최악이다. 집에서 쓰는 노트북에 실습이 가능한 환경을 구성하는 것이 급선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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