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계좌 2023-12-08

600 만원 원금에 9,000원 정도 수익중이다.

 

토스 앱에서 키움증권 계좌를 연동해서 보는 모습과 영웅문에서 보는 수치가 살짝 다르다.

토스는 증권사 수수료를 차감하지 않고 보여주므로 수익이 조금더 크게 표시된다.

 

 

토스 기준

키움증권 기준

지극히 보수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니 수익은 미미하지만 플러스다.

지난달 11월 23일 최초 100만원 입금후 연금 저축을 시작했다.

 

https://it-freelancer.tistory.com/1430

연금저축계좌 시작

 

 

 

 

11월 30일 500 만원 추가 매수했다. 올해 세액공제를 위한 600 만원 한도를 채운 셈이다.

 

 

최초에 매수했던 히어로즈 미국채권 (히어로즈 25-09 미국채권(AA-이상)액티브) 2주는 어제 2% 수익중일 때 매도해버렸다. 환율 하락 시 ETF 가격 하락이 더 큰 것 같고,  환율의 변동성이 채권 기대수익률보다 훨씬 커서 길게 보유하고 싶지 않았다.

 

매도한 금액으로 S&P500 을 매수했다.  환율의 예측은 너무 어려운 영역이라고 하는데, 지금 살짝 높은 수준으로 하방의 가능성이 커보여서 환헤지 종목 TIGER 미국S&P500TR(H) 를 매수했다. 어제 밤사이 미국 주식이 반등 장세였고, 오늘 환율은 하락중이다. 오늘 하루만 보면 기가 막히게 재수 좋은 선택이었다.

 

내년 초에는 600 만원어치 추가 매수할 것이다. 그 때도 S&P500 을 매수할 계획이다. 
5월에 떠나라는 증시 격언대로 내년 5월 전에 수익 실현하고 은행채를 매수하려고 한다. 만약 하락해서 평가 손실중이라면 내 후년 5월까지 존버할 것이다.

환율 수준이나 매수 시점의 환율 전망에 따라 환노출 종목과 환헤지 종목을 비중 조절해서 매수할 것이다.

예컨대, 환노출 대 환헤지 비율을 환율이 1,350 이상이면 1:9 환율이 1,250 이하면 9:1 그리고 1,300 수준이면 5:5 로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