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는 왜 그렇게도 열심히 주역을 읽었을까.
12월 7일 "하늘의 뜻을 묻다"를 읽어 보았는데 어려웠다.
사람들은 짝대기 짧은거 두개와 긴 것 하나를 6가지로 배열해 둔 것으로 점을 친다는 주역을 왜 그렇게도 오랫동안 보고 또 보았을까. 언젠가는 읽어봐야지하며 미뤄 두었던 일을 이제 해보려고 함이다.

주역 64괘를 외우고 보면 조금 낫지 않을까?
64괘를 매일 출퇴근하면서 반복해서 들었다.
https://youtu.be/XnpqGNBzL_o?si=K2oYGhSDWph5LX2f
1.건곤 2.둔몽 3.수송 4.사비
5.소축이 6.태비 7.동인대유 8.겸예
9.수고 10.임관 11.서합비 12.박복
13.무망대축 14.이대과 15.감리
16.함항 17.둔대장 18.진명이 19.가인규
20.건해 21.손익 22.쾌구 23.췌승
24.곤정 25.혁정 26.진간 27.점귀매
28.풍여 29.손태 30.환절 31.중부소과
32.기제미제
블로그 글도 참고해보았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priince&logNo=222021560286&proxyReferer=https:%2F%2Fm.search.naver.com%2Fsearch.naver%3Fquery%3D8%25EA%25B4%2598%26sm%3Dmtp_hty.top%26where%3Dm&trackingCode=nx
주역 - 소성괘(8괘)와 대성괘(64괘) 풀이
주역(周易)은 역경(易經)이라고도 하며, 중국의 3대 경전(經典)(시경, 서경, 역경) 중 하나이다. 경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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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괘 용어에 조금 더 친숙해진 2025년 12월 21일 오늘 다시 산풍고부터 지화명이까지 무작정 3시간 동안 읽었다.
다음에는 37. 풍화가인 299페이지부터 읽자.

오늘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주역은 아래부터 위로 6개의 효를 어떻게 가정하고 해석할지에 대한 다양한 상황에 대한 해석 스토리인 것 같다.
학교로 따지면 아래 3개는 123학년 위에 3개는 교사 교감 교장이고, 양과 음은 각각 남자 여자다.
회사로 보면 아래 3개는 실무자 위3개는 임원이며, 양은 능력있거나 적극적인 구성원이며 음은 무능력하거나 신중한 구성원이다.
공자가 살던 시절에는 주로 가족 구성원의 상황이나 관료 구성원의 상황에 대한 고찰이었을 것이다. 다양한 상황에 대한 분석과 대응 전략 및 조언이 당대 지식인들 또는 존경받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에 의해 효사 괘사로 축적되어 갔을 것이다.
아마도 공자는 알쏭달쏭한 기존의 기록을 보고 또 보며 해석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또 발전켰을 것이다.
위편삼절? 독서백편의자현?
주역을 100번 정도 읽으면 나도 주역을 이해하고 하늘의 이치를 깨달을까?
다음주에 끝까지 읽으면 100번중 2번 읽은 셈이 된다고 치고 100번을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