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난양
기술사를 준비하며 어디선가 본 내용을 허겁지겁 두음으로 메모해둔 것이다.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 한 달 후인 지난 5월 20일 130회 정보관리기술사를 응시했는데, 한달간 기출문제 위주로 조금 공부했었다.
광양난양에서 명확하게 생각나는 것은 광원 양자 난수 양자가 전부다. 그리고는 이해하기 힘든 많은 용어들이 있었다는 흐린 기억이다.
이해를 전혀 못한 것은 두말할 것도 없지만 무엇을 줄여놓았는지도 기억나지 않는 것이다.
분통콜키
정보보안기사 필기 시험 복습 과정에서 새롭게 공부한 내용이다.
아직 충분히 이해하거나 암기한 것이 아니라서 두음과 함께 그것이 분배 통신 프로토콜 키가 포함된 키워드의 두음인 정도만 기억한다.
다시 확인해보자
https://peimsam.tistory.com/283
양자 키 분배 기술, 양자암호 통신 채널, 양자암호 프로토콜, 양자암호 키 구현 기술의 두음이다.
분통콜키를 본 순간 광양난양과 유사하거나 동일한 내용의 두음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들과 달리 나는 두음 만드는 것에 그닥 정성을 들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어지간히 공을 들여봐도 맘에 들지 않기 때문이다. 차라리 막무가내로 지어놓고 자주 보자는 주의다. 광양난양도 그런 식이다. 그냥 밑도 끝도 없이 앞글자 하나씩 떼서 적어둔 것이었다.
도무지 출처도 모르겠고 무엇을 줄여 놓은 것인지에 대한 기억도 없다. 이런 상황이 짜증날 수 있지만, 기억을 더듬고 자료를 다시 찾아보는 과정이 나에게는 공부도 되고 즐거움이 되기도 한다.
광양난양의 출처를 찾아보았다.
https://youtu.be/VnouREcEblQ
28분쯤 지난 부분 설명을 보고 만들었다.
광원기술 양자통신채널 난수기술 양자암호키기술
양자암호통신 주요 기술 4가지라는 것이 용어도 모르겠고 설명을 들어도 모르겠다. 그래서 익숙해지려고 두음으로 만들어서 여러번 되새겨 봤었다. 그때도 어려웠지만 지금도 별로 나아진 것이 없다.
광양난양과 분통콜키를 종합해보자.
양자역학과 양자암호등을 주제로 줏어 들은 소리를 마구잡이로 적어댄 것이니 사실과 아주 동떨어진 소리일 수도 있다.
1. 광원기술 =양자 키 분배 기술
양자는 물리량의 더이상 쪼갤수 없는 최소 단위다. 양자의 대표적인 예로 광자가 있다. 양자는 퀀텀이고 광자는 포톤이다. 퀀텀 점프와 포톤캐넌에서 들어본 용어들이다.
양자에는 얽힘과 중첩의 특성이 있는데 그걸 이용하려는 것이 양자컴퓨터이고, 주로 양자 중에서 광자를 이용한다. 광자를 만들어서 하나씩(광원) 쓸 수 있게 제공(분배)해주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런 기술을 보유한 국내 업체중 하나가 텔레필드다.
광원기술 = 양자 키 분배 기술
두 가지가 같은 말처럼 보이지만 아직도 확신은 없다.
https://blog.naver.com/jh936573/223101058307
2. 양자통신채널 = 양자암호 통신 채널
유튜브 내용과 블로그 내용이 동일하다.
양자 채널과 퍼블릭 채널 두가지를 구분하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 보이지만 통과
3. 난수기술 = 양자암호 프로토콜
양자 암호의 핵심은 일회용 난수라서 중간자 공격으로 탈취당해도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일회용 난수를 토대로 최초로 제안된 프로토콜이 50년전 BB84 프로토콜이고 이후 개선이 있었지만 50년전 프로토콜 논문 쓴 사람들이 이제는 할아버지가 되서 얼마전 노벨상을 받았다고 한다.
난수기술 = 양자암호 프로토콜
유튜브 내용과 블로그 내용이 다른 듯도 하지만 사실은 같은 내용에서 주목한 부분만 살짝 다른 것 같다.
4. 양자암호키기술=양자암호 키 구현 기술
구현이라는 용어만 있고 없으니 같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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