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기사/실기 23회 D-26

정보보안기사 실기 D-26

멋쟁이천재사자 2023. 7. 3. 16:25

오전에 실기 접수를 하였고, 26일 남았다.

과연 동차 합격을 할 수 있을까?

현재 상태는 합격권에서 많이 부족하다.

내가 외우고 있는 내용들과 그것들에 대한 이해의 수준을 기출 문제들에 견주어 보면 그렇게 느껴진다.

부정확하고 근거도 없지만 현재 수준을 굳이 정량화 해보면 40점 정도? 20~30점을 끌어 올려야 한다.


기존에 도전했던 다른 자격증 시험들 중 합격을 예상 또는 기대하고 본 시험은 ADsP 정처기 필기/실기였던 것 같다.

그 외는 대부분 결과적으로 초시 합격이지만 자신감이 높지 않은 상태로 응시했다.

빅분기 필기/실기는 자신이 없다기 보다는 시험의 난이도를 몰라서 결과를 예상할 수 없는 상태로 시험을 보았다.

ADP 필기는 합격컷이 70점이라는 점과 서술형에 대한 부담감으로 자신감이 크지 않았었다.

정보관리기술사는 시험의 난이도와, 고작 한달 준비하고 공부삼아 본 것이라 논외다.

ADP실기는 불합격한 첫번째나 합격한 두번째 모두 쉽지 않지만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응시했다. 합격을 예상하거나 기대할 시험이 애초에 아니었다.

정보보안기사 필기도 긴가민가했다.

기출을 처음 풀어보았을 때 딱 60점 수준이었고 공부를 더 했으나 범위가 넓어서인지 점수가 올라가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이렇게 되돌아보면 만만하거나 쉽게 생각되는 시험은 별로 없었다.


정보보안기사가 어렵기로 유명하지만 60점만 넘기면 된다!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