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23년 06월 24일 토요일

즐거운 휴일이다.

오전에 정보보안기사 공부를 살짝 했다.
https://it-freelancer.tistory.com/1116

[정보기 실기] 공부 자료 만들기(정리중)

공부할 블로그 링크 모아둔 것이 전부다. 블로그 링크도 오전에 새로 찾은 것도 아니다. 이미 다 찾아 둔 곳이다.

정보보안기사 실기는 이미 합격한 다른 시험들과 달리 서브노트 정리가 아주아주 중요해보인다.

어제 그제는 공부하다가 머리가 좀 아팠다.

작년 초 ADsP 시작으로 빅분기,  ADP,  정처기 그리고 정보기 필기까지 공부하면서 머리가 아픈 적이 없었는데 말이다.

이해도 필요하고 암기도 필요하며 연습과 정리도 필요한 자격증 시험이다. 그래서 그에 맞는 준비를 좀 하려는 중이다. 하지만 책상에 앉아서 오래 있기가 힘들다. 얼마 못하고 소파에 앉아서 TV 보며 시간을 때운다.



점심을 먹고 나서 오카방을 보니 빅분기 실기를 마친 수험생들이 쏟아내는 이야기가 뜨겁다. 읽지 않은 메세지수가 300 이 금방 넘는다.

 

셤이 끝나면 항상 어렵다는 소리가 더 많기도 하지만, 이번 시험이 조금은 더 어려워진듯도 한 분위기다.


정보기 실기가 한달 정도 밖에 안남아서 오후에는 열심히 달려야 하는데 모르겠네.


오늘 내일 할 것들.
이기적 유튜브 vs 블로그 자료 비교 정리 -> 암기할 두음 추출.
해킹 시리즈 유튜브 따라하기.
정처기 두음샘과 정보기 겹치는 거 정리.
결론은 평일 출퇴근 시 들을 수 있도록 두음정리한 거 TTS  만들어 들어보기.

좀만 더 놀다가 4시 부터 8시 진짜가 나타났다 하기 전까지 4시간 빡공하자!



블로그와 유튜브에 동시에 있는 17회 기출 자료 비교 정리하는데 1시간 반이나 걸렸다. 두 자료를 오늘 처음 본 것도 아니다. 또한  두음 정리나 추가 자료 정리가 필요해서 아직 완료된 것도 아니다.



잠시 킹더랜드 좀 보며 쉬었다가 하자.

정보기 실기 기출 15회 정리 작업을 한 시간 정도 했다. 시간 소요가 장난 아니다.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정리하는 것의 장점은 머리가 아프지 않으면서 공부도 꽤 많이 된다는 점이다. 공부를 위한 자료 만드는 것이지만 만들면서 공부가 거의 되는 셈이다.


10분쯤 쉬었다가 7시에는 한 시간 정도 18회 실기 정리작업 준비와 15회 정리 작업 진도 나가기를 하자.


아니다. 드라마까지 보고 나서 해야겠다.

근데 토스 이거슨 어디까지 탐지하는걸까나. 위층 사람이냐 아랫층 사람이냐.
이*신 토스켜~~

아! 그리고 주말이라고 하루 죙일 방안에 있었더니 오늘 하루 300보가 안됨??

집에서 움직일 때 폰을 안 들고 다니니 더 조금 나온 것이기도 하지만 심하네.

진짜가 나타났다.

매주 보면서도 좀 짜증나는 전개다. 어째 이렇게도 개연성이 떨어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