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 필기(23년 06) 후기

이렇게 어려울 수가...

나만 어려웠던 것이 아니다.
오카방에서 필기 시험 막 끝낸 사람들 반응이 모두 비슷하다.  

집에가서 셤지 찍어서 올리자.

 

 

(아래 공유한 시험지 사진은 시험장에서 들고 나온 직후 모습 그대로다)

문제 번호에 X 표시는 거의 아무 생각 없이 찍은 문제고 / 표시는 조금 고민 좀 해보다가 자신 없게 찍은 것이다. 그런 표시가 없다고 해서 자신감이 넘치는 것도 아니다.

 

 

2주간이나 기다려야 합격 여부를 아는줄 알았는데 오후 6시에 바로 가답안이 올라왔다.

 

가채점 결과 66점으로 간신히 합격했다.

과목	점수	참고
1	60
2	60
3	60
4	70
5	80	어려운 과목이었는데 문제가 쉬었는지 점수가 잘나왓다.
계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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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문제만 표로 정리해본다.

문제	오답	정답	복기
3	3	2
5	3	1	메모리 변조... 그냥 ASLR 선택하고 맞을줄 알았는데 처음 본 문제와 답이다
7	3	1	SAM 파일 계정관리.. 그렇다면 Account 관련있지 않을까 했는데 System 그룹이 답이란다. 모르겠다.
9	3	2	유사 기출문제가 있었다. 똑 같은줄 알고 문제를 읽지도 않고 3번 선택했는데 다른 문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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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17번 아무 생각없이 찍었다.

아무 생각없이 찍을 때는 3번으로 통일해서 찍는다.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 확률이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22번은 전혀 모르는 문제였지만 3번이 아닌 문항을 찍은 이유는 토크나이저와 토큰필터가 왠지 붙어있어야 할거 같아서 두 개가 떨어져 있는 3번은 제끼고 찍었다! 가답안으로 채점을 해보니... 22번은 찍기 성공이었다!!

문제	오답	정답	복기
16	3	1
17	3	2	metasploit
18	4	2	DaSS  는 무조건 제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었다.
19	4	2	2,4중 찍었는데 2란다. Tabnabbing TabSnooping 둘다 생판 첨 듣는 말이라 고민없이 찍었다. 피싱과 스미싱은 아닌거 같았다.
25	3	2	어차피 찍은거라

 

참고로, 24 번 서브넷 문제는 대충 풀다 말고 스킵했다가 점수가 심상치 않음을 알고 혼신의 힘을 다해서 풀었다.

점수가 여유로웠다면 머리아프니 대충 풀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정처기 공부하면서 로직은 머릿속에 있었고 머리 아팠지만 한점이 아쉬운 상황이라 한참을 보고 또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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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제지에 비가 내린다...

가채점을 해보았더니 오답이 억수로 많다.

문제	오답	정답	복기
28	4	2	GRE 첨들어봄
29	2	4	이것은 아깝다. 정리를 좀 제대로 해두어야할것 같다. NULL Scanning 과 TCP Open Scanning 둘중 하나 골랐는데 잘못 골랐다. TCP Open Scanning 이 SYN 스캔이고 그렇다면 답일것 같은데 SYN 스캔은 Half Open 스캔이라 다른 거 같아서 2번 찍음
31	4	3	읽기도 힘든 스타첼드라트가 트리노와 TFN 하고 관련된거라고 들었는데.. trinoo가 답인데 혹시 trino 가 맞고 trinoo 라서 틀린것은 아니겠지
34	4	3	비슷한 문제는 풀어봤는데 제대로 공부해야겠다.
36	2	4	TTL 수치가 뭔가 의미가 있어보였는데 그것이 아니갑다
38	1	4	SSL/TLS 이것은 Transport Layer 시큐리티 4계층 아닌가? 그것이 응용계층하고 관련있다고? 그 아래 지문은 읽지도 않고 답인라고 생각했는데...
39	3	4	IP 클래스에 대해 안다고 생각했는데 최상위 4비트 1110 ... 이러니 당췌 먼소린지 다시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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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오답	정답	복기
42	2	3	SecRuleEngine 이거 분명히 풀어보았는데 아쉽다. SecAuditEngine 하고 헷갈린다.
45	4	1	전자투표.. 모르겠다
46	3	4	ㄷ은 아닌줄 알았다.
47	2	1	루팅하고 탈옥하고 둘 중 긴가민가 했다. 탈옥이 답이다. 두개가 어떻게 다른지 공부하자
50	3	4	3,4중 골랐다. 프록시 DNS 를 시험볼때 Reverse DNS 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그리고 캐시  DNS 서버는 누군가 임의로 캐싱해놓고 서비스를 대신 해줄수도 있지 않을까? 그럼 그것은 정식  DNS 서버가 아니겠지....? 머 이런 식의 상상을 하며 찍었다.
53	4	2	PASS 를 찍으려다 왠지 password 를 입력하는 command 인것 같아 2,4중 찍었는데 운이 없었다. 아주 오래전에 ftp 를 command 로 해본적이 있는데 아마도 20년은 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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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번은 소스코드가 이상해서 한참을 생각했는데 모르겠다.

62번은 공부를 했었는데 제대로 모르겠고...

 

가채점을 해보자.

자신없이 찍은 62번 강한 충돌 내성이 답이란다. 개념 정리좀 해두어야겠다.

57번은 2,3,4중에 찍었는데 운이 좋았다. 60번도 전자 투표? 그렇다면 Poll 이 투표 아닌가? 하고 찍었다.

문제	오답	정답	복기
59	3	2
59	2	3	모르겠다
61	2	4	시험볼때 부인방지를 전자서명이라고 생각하고 RSA 바로 선택하고 3,4번은 제대로 보지도 않았었다.
63	4	2	RSA 알고리즘을 살짝 공부했는데 아무런 생각이 안났었다. 그러다가 143 = 11 * 13 두 소수 11과 13 과 서로 소인것 어쩌고 이런 생각하다가 77은 11 *7 이 되니 부적절하지 않은가하고 찍었다. 다시 공부하자
67	3	1	암호시스템의 구성 요소라니.. 다 맞는 소리같고 말장난 같은데...

 

 

 

 

8 페이지 복기

풀만했던 페이지다.

문제	오답	정답	복기
71	4	3	암호해독 정의 문제다. 고민없이 맞은줄 알았는데 틀렸다.
78	1	4	정보흐름 모델 지금 다시 보니 문맥으로 보고도 4번이 답임을 찍을 수 있었겠다 싶다.  쉽게 찾아서 <-- 이런 표현이 들어간 것이 답을 암시
79	4	3	permit 이 아니라 allow 였다. ufw  몰라서 어차피 찍은 문제였다.

 

 

 

9-10 페이지 복기

9페이지는 다 긴가민가 긴가민가... 모르겠다~~

많이 찍어서 3번이 많다! 그런데 가채점 결과 3개 밖에 안틀렸다.

마지막 10 페이지도 헷갈리기도 했지만 1개 틀렸다.  운이 좋았다.

문제	오답	정답	복기
94	3	2	침해사고 대응 절차 정리하자.
85	3	4	기출에서 보았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났다. 평가 인증체계 중 인증기간의 주요 임무
88	3	2	BCP 6단계 첫단계인 사업장 중대 업무 규정-처음 봄
100	3	1	상시 구성원 수가 5천명 이상이 너무 과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찍었는데 아니었다. 동일한 침해를 입은 50명 이상이 과한 것이었나 보다.